한국일보 창간 44주년 기념식이 9일 오전10시 박병윤(朴炳潤) 한국일보사장을 비롯한 전·현직사우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일보사 12층 강당에서 열렸다.기념식에서 한국일보 편집국 이장훈(李長勳·국제부) 이희정(李熙晶·사회부) 기자가 백상(百想) 기자대상 금상을, 한국일보 뉴미디어부가 백상 공로대상을 각각 받았다.
또 30년 장기근속한 이병일(李炳日) 한국일보 수석논설위원 등 68명에게 장기근속표창이 수여됐으며 전국 우수 지사·지국장 103명에게 표창장 및 격려금이 주어졌다.
박사장은 기념사에서 『취재에서 제작, 배달까지 전과정에서 독자만족신문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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