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네명중 세명이 일본문화의 개방에 찬성하는 것으로 조사됐다.SK생명이 지난달 22일부터 일주일간 서울시내 대학생 54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중 75%가 일본문화개방에 찬성한다고 응답했다.
그러나 우리가 일본문화를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있냐는 질문에 대해 70%가 「걱정된다」고 응답했으며 그 이유로 성문화등 저질문화의 범람(43%), 문화적 종속(31%), 역사의식의 망각(13%) 순으로 꼽았다.<유병률 기자>유병률>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