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전자의 자회사인 미국 맥스터사가 미국 증권시장 상장을 위해 기업공개 등록서류를 지난 5일 미증권위원회에 접수시켰다고 현대전자가 7일 밝혔다. 맥스터사는 5억달러 규모의 보통주를 장외시장인 나스닥에 상장할 예정이며 이 가운데 1억달러의 보통주는 맥스터의 대주주인 현대전자 미주법인(HEA)이 인수하게 된다.주간사는 살로먼스미스바니사이며 간사은행으로 햄브레트 앤드 퀴스트, 리먼 브라더스, 메릴린치, 네이션즈뱅크 몽고메리 증권사 등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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