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6년 은퇴한 가수 서태지씨가 2년5개월만에 새 음반을 낸다. 삼성영상사업단과 반도음반은 7일 『미국에 있는 서씨가 뉴욕의 한 스튜디오에서 녹음한 새 음반의 마스터 테이프를 이달안에 보내와 7월에는 국내에서 음반을 발매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서씨는 그러나 방송 출연등 은퇴 전과 같은 연예활동은 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삼성영상사업단은 음반만 내는 조건으로 계약금 20억원을 주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박은주 기자>박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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