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리 여사는 곧 백악관 애완동물 이야기를 엮은 책 「사랑하는 삭스, 사랑하는 버디」를 펴낼 예정이다. 이 책은 대통령의 애완동물에 대한 궁금증을 적어보낸 어린이들의 편지와 답장 모음, 애완동물 사진, 그리고 전임 대통령 가족의 애완동물에 대한 이야기 등으로 꾸며진다. 삭스는 고양이, 버디는 개의 이름이다.힐러리에 앞서 바버라 부시 전대통령 부인도 애완견 밀리에 관한 책을 써 100만달러를 벌었으며 전액 문맹퇴치기금에 기부했다.<워싱턴=afp>워싱턴=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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