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소프트는 4일 인도 방갈로에 세계시장 진출을 위한 해외 소프트웨어 개발센터인 현지 법인(LGSI)을 세우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LGSI는 현지개발자 100여명을 고용해 수출을 목적으로 인터넷, 전자상거래, 기업용 소프트웨어 및 통신, 가전, 반도체장비에 들어가는 프로그램 개발 등을 할 예정이다. 또 현지연구소, 선진업체들과 제휴를 맺어 공동연구개발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올해 600만달러, 2002년까지 5,000만달러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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