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에노스아이레스=연합】 한국은 부패 정도에서 세계 54개 조사대상국 중 22번째로 부패한 나라로 조사됐다고 아르헨티나의 일간 「라 나시온」이 국제통화기금(IMF) 경제연구원의 보고서를 인용, 최근 보도했다. 한국은 투명도 10점 만점에 4.29점을 얻어 말레이시아(25위), 남아공(24위), 요르단(23위)보다는 부패 정도가 심하나 아르헨티나(16위), 칠레(17위), 태국(18위)보다는 덜 부패한 나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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