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지방선거에 출마한 서울지역 기초단체장후보들의 평점은 「B」.공명선거실천시민운동협의회(상임대표 손봉호·孫鳳鎬) 모니터자원봉사단은 2일 후보들을 정책과 비전, 민주적 추진력, 인격과 생활 등 3개기준, 20개세부항목으로 나눠 평가한 결과, 평균 57점으로 B점이 나왔다고 밝혔다. 최고점은 76점, 최저점은 28점이었다. 공선협은 100점 만점에 60점을 넘으면 A, 나머지는 10점단위로 B, C, D, F점을 주었다. 모니터 자원봉사단은 후보등록이후 상대후보비방 97건, 청중동원 37건 등 총 306건의 선거법 위반사례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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