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本報·두루넷 제휴… 내달부터 서비스7월부터 한국일보의 인터넷신문 코리아링크(www.korealink.co.kr)를 두루넷의 레인보우서비스를 통해 전화선보다 100배이상 빠르게 볼 수 있게 된다.
한국일보(대표 박병윤·朴炳潤)와 두루넷(대표 김종길·金鍾吉)은 2일 인터넷뉴스 서비스에 대한 제휴를 맺고 7월1일부터 30Mbps의 초고속인터넷뉴스서비스를 시작하기로 했다. 이번 양사의 제휴는 한국일보 인터넷신문의 모든 자료를 두루넷 전산센터에 복사해 놓고 사용자들에게 제공하는 데이터미러링방식으로 국내에서 처음 이뤄지는 것이다. 레인보우서비스를 이용하려면 두루넷에 가입신청을 하고 케이블TV모뎀과 전용선을 설치해야 한다. 사용료는 대여료를 포함해 월 4만8,000원. (02)34888282<최연진 기자>최연진>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