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권영해씨 비서실통해 DJ 허위 첩보 유출도”/손충무씨 주간지에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권영해씨 비서실통해 DJ 허위 첩보 유출도”/손충무씨 주간지에

입력
1998.06.03 00:00
0 0

서울지검 공안1부(洪景植 부장검사)는 2일 권영해(權寧海) 전 안기부장이 비선 조직인 「비서실」직원등을 통해 격주간지 「인사이더 월드」 편집인 손충무(孫忠武·구속)씨에게 김대중(金大中) 대통령의 대북 관련설등 허위 첩보 사항을 지속적으로 제공한 혐의를 포착, 수사중이다.검찰은 권씨와 손씨가 안기부 자금수수 여부등 혐의사실을 완강히 부인하고 있으나 당시 비서실 실무 직원들에게서 손씨에게 대북 첩보를 제공했다는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