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은 그룹사 구조조정의 일환으로 국민할부금융사를 국민신용카드사에 합병시키기로 했다고 1일 발표했다.이에 따라 국민신용카드사와 국민할부금융사는 이날 각각 이사회를 열어 합병을 결의하고 합병위원회를 구성, 7월말까지 합병을 완료할 계획이다.
합병주체인 국민신용카드사는 자기자본 1,518억원, 총자산 3조3,331억원, 카드회원수 519만명, 가맹점수 64만개, 영업점수 36개, 임직원 1,030명이다.
국민할부금융은 자기자본 409억원, 총자산 2,788억원에 임직원은 32명, 영업점수는 2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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