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오페라앙상블은 푸치니 오페라의 하이라이트를 모아 31일 오후4시30분 국립극장 대극장에서 갈라 페스티벌을 연다. 그의 첫 오페라 「빌리」부터 최후작 「투란도트」까지 푸치니가 남긴 오페라 총 12편의 아리아와 이중창이 김홍식 지휘 프리마 오케스트라의 반주로 불려진다. 성악가 14명(소프라노 이승희 김영림 인성희 최인애 윤혜선 이혜경 이지은 전효신, 바리톤 최상규, 테너 이현 김경 장보철 박광원 최재혁)이 출연한다. 유명한 음악코치 스티븐 크레이머가 성악지도를 맡았다. 연출 장수동. (02)5748798<오미환 기자>오미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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