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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때부터 꿈꿔왔어요”/98미스코리아 진 최지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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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때부터 꿈꿔왔어요”/98미스코리아 진 최지현양

입력
1998.05.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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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미스코리아 진(眞) 최지현(崔智賢·21·서울 진·캐나다 밴쿠버 커뮤니티칼리지 호텔경영 중퇴)양은 『건강하고 밝게 키워주신 부모님과 대회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양은 서글서글한 눈매 등 서구적인 마스크에다 세련된 매너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앞으로의 계획은.

『1년동안 한국여성의 아름다움을 세계에 알리는 미의 사절로 활동한 뒤 기회가 주어지면 연기자로 나설 예정입니다』

­좋아하는 남성상은.

『잘생긴 남자보다는 자상하고 친절한 남자가 좋습니다. 키는 저보다 커야하고 여자의 생각을 잘 이해해준다면 바랄게 없습니다』

­자신의 장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상대방을 편안하게 해 줄 자신이 있습니다. 마음도 따뜻합니다』

최양은 초등학교 때 미스코리아 흉내를 낸 사진을 찍어 간직하고 있을 만큼 일찌감치 미스코리아를 「준비」해 왔다. 무역업을 하는 아버지 최창식(崔昌植·49)씨와 어머니 오남미(吳南美·45)씨 사이의 1남2녀중 맏이.<김진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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