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생산된 음용수가 미국에 본격 수출된다.육각수(대표 김창진·金昌鎭)는 최근 미국 뉴욕주의 스텐포드 델타사와 향후 3년간 육각수 총1,000만달러어치를 수출키로 계약을 체결하고 6월 중 1차분을 선적키로 했다고 27일 발표했다.
육각수측은 스텐포드 델타사와 올해 중 총260만달러 어치를 선적하고, 내년부터 2년간 740만달러를 수출하게 된다.
뉴욕주정부 산하의 식품생화학연구소의 엄격한 성분분석 결과 음용수 적합판정을 받아 수출되는 육각수는 미국지역은 물론 중남미 및 중동지역에도 공급될 예정이다. 이 회사는 또 일본과도 수출상담을 진행 중이며 6월에는 중국에도 견본제품을 수출할 계획이다.
육각수의 관계자는 『육각수는 특허개발된 특수장치를 통해 물의 분자구조를 육각구조로 바꾼 음용수로 각종 질병치료에 도움을 주는등 광범위한 분야에서 다양한 효과를 나타내고 있으며 해외바이어들로부터도 호평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02)5407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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