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여자팀 초청의사 밝혀【워싱턴=신재민 특파원】 북한은 대미관계 개선을 위해 처음으로 미국 여자 농구팀을 초청, 8월에 평양에서 경기를 가질 것을 제의했다고 USA 투데이지가 25일 보도했다.
2월 미국 레슬링팀의 이란 방문경기를 주선했던 워싱턴의 민간단체 「서치 포 커먼 그라운드」의 존 마크스 회장은 미국 최고수준의 여자 대학농구팀이 8월에 북한에서 초청경기를 갖는다는 계획이 미정부와 농구협회의 승인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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