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담배인삼공사는 25일 국제통화기금(IMF) 체제로 많은 실업자가 발행하고 있는 가운데 50억원을 실직자 돕기 위한 기금으로 출연하기로 하고 이날 근로복지공단과 약정을 체결했다.담배인삼공사는 98년 6월1일부터 1,300원급 담배 1갑당 10원씩 적립해 연 50억원을 조성키로 했다고 밝혔다. 대상제품은 심플 에쎄 겟투 등 3종과 앞으로 발매예정인 신제품 등이며, 기금출연 부담은 원가절감운동 등으로 자체 흡수해 소비자 부담 전가는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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