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업은행은 최근 급증하고 있는 실직자들의 재취업을 돕고 삶의 의욕을 심어주기 위해 실업자 상담창구를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상업은행이 지난달말부터 본점 2층에 마련해 운영하고 있는 실업자 상담창구에서는 컴퓨터통신을 이용해 노동부 취업정보를 알려주는 것은 물론 중소기업청 취업정보센터의 구인·구직절차 안내와 등록업무를 대행한다. 또 은행 직원이 재테크 요령과 실업자 대출 방법도 설명해 주고 있다.
이달초부터는 노동부 전문 상담요원이 추가로 배치돼 실업급여를 받는 절차, 법률상담, 심리상담 등도 함께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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