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는 26일부터 6월2일까지 남북 교회지도자 교류와 나진·선봉지역 교회건립문제를 협의하기 위해 북한방문을 추진중인 한국기독교 교회협의회(KNCC)의 방북신청을 승인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에 방북하는 KNCC관계자는 김동완(金東完) 총무를 비롯, 예장통합 목회장 민병억(閔丙億) 목사, 기장 총무 박종화(朴宗和) 목사, 성공회대 총장 이재정(李在禎) 신부, KNCC 대외협력위원장 김상근(金祥根) 목사, 남북나눔운동 사무총장 홍정길(洪正吉) 목사 등 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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