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3월이후 서울과 부산지역의 교통량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22일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서울 남산 1, 3호터널의 경우 1, 2월에는 하루 평균통행량이 7만4,000∼7만5,000대 수준이었으나 3월이후 7만7,000대로 늘어났다. 올림픽대로의 교통량도 올 1,2월은 하루 16만대 수준이었으나 3월 17만대, 4월 18만대로 각각 증가했다.
부산의 경우 대연·반여·개금 등 3개 요금소를 통과한 차량이 2월에는 하루 18만대, 3월 19만대였으나 4월에는 20만대를 넘어섰다.<조재우 기자>조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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