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부는 21일 99년을 「건축문화의 해」로 지정한다고 발표했다. 문화부는 상반기중 한국건축가협회등 건축단체와 협의, 조직위원회를 구성하고 사업내용을 확정할 계획이다. 신낙균(申樂均) 장관은 『99년 6월 113개국 건축가 4,000여명이 참석하는 베이징(北京) 세계건축가연맹(UIA)총회와 연계, 공동사업을 추진하고 관광객을 유치하겠다』며 『건축문화의 해는 새 밀레니엄 상징조형물 제작등 문화비전 2000사업에도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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