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링필드(미 오리건주)AP=연합】 미국 오리건주 스프링필드의 서스톤 고등학교에서 21일 총기 사건이 발생, 최소한 한 명이 숨지고 16명이 다쳤다고 학교 당국이 밝혔다.학교측은 학교 구내 식당에서 라이플 소총을 든 무장 괴한이 무차별적으로 사격을 가했다고 밝혔다.
병원 관계자는 응급실에 있는 부상자들 가운데 적어도 5명이 사망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한편 현지경찰은 범인을 현장에서 체포, 범행동기등을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