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들이 장사를 해서 얼마나 남겼는지를 알게해주는 지표다. 공식은(영업이익+영업외이익-영업외손실)÷매출액이다. 영업이익이란 전체 매출액에서 인건비 재료비등 원가와 관리비등을 뺀 것. 영업외이익은 외환거래, 주식평가, 이자수입등에서 얻은 이익이고 손실을 입었을 경우엔 영업외손실로 잡힌다.만약 어떤 기업의 매출액 경상이익률이 1%라면 이 기업은 1만원어치 물건을 팔아 100원을 이익으로 남겼다는 뜻이된다. 다만 여기에는 세금(법인세)이 포함되지 않기 때문에 실제 이익은 더 적어진다. 매출액경상이익률이 마이너스라면 손해보는 장사를 했다는 얘기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