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등록한 시도지사 후보중 가장 많은 재산을 보유한 후보는 경남지사에 출마한 김혁규(金爀珪) 한나라당 후보로 나타났다. 김후보는 국내재산 31억3,200만원과 해외재산 413만달러 등 모두 90억7,900만원의 재산을 보유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어 31억4,000만원을 신고한 최병렬(崔秉烈) 한나라당 서울시장후보와 31억원을 신고한 한호선(韓灝鮮) 자민련 강원지사 후보가 뒤를 이었다.재산이 가장 적은 후보는 경남지사에 출마한 강신화(姜信和) 국민회의 후보로 1억2,000만원을 신고했다.<이영섭 기자>이영섭>
□시도지사후보 재산현황(단위:만원,19일 등록후보)
국:국민회의 한:한나라당 자:자민련 신:국민신당 무:무소속
서울 최병렬 한 31억4,00
고건 국 13억900
이병호 무 9억7,300
부산 안상영 한 28억3,100
하일만 국 2억9,000
김기재 무 10억2,000
대구 문희갑 한 7억6,000
이의익 자 16억4,000
유성환 신 4억3,000
인천 안상수 한 6억9,800
최기선 자 2억6,000
김용모 신 28억100
광주 고재유 국 9억3,000
이승채 무 17억100
대전 홍선기 자 15억
울산 심완구 한 3억7,000
차화준 자 23억4,900
강정호 신 3억1,000
송철호 무 4억800
경기 손학규 한 2억6,000
임창렬 국 12억
강원 김진선 한 2억6,000
한호선 자 31억
충북 주병덕 한 8억1,000
이원종 자 31억
충남 심대평 자 16억4,000
전북 유종근 국 7억2,000
전남 허경민 국 13억2,600
경북 이의근 한 12억7,000
경남 김혁규 한 90억7,900
강신화 국 1억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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