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투자자들의 돈을 모아 주식 채권 기업어음(CP) 등에 투자한뒤 수익금을 돌려주는 증권투자회사의 하나다. 투자자들을 주주로 모집, 수익금을 배당으로 지급하는 점에서 기존 투신사와는 다르다. 때문에 회사형 투자신탁으로 불린다. 페이퍼 컴퍼니 성격이나 상법상 주식회사다.기존 투신사들의 경우 높은 수익을 보장하는 금융기관으로 간주되곤 했으나 뮤추얼펀드(MUTUAL FUND)는 철저하게 운용실적대로 배당이 이뤄져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도 투자자들이 지게 된다.
정부는 7월부터 뮤추얼펀드 설립을 허용하되 채권유통시장이 발달하지 않아 폐쇄형으로 한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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