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趙 총재 “與野 영수회담 갖자”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趙 총재 “與野 영수회담 갖자”

입력
1998.05.16 00:00
0 0

◎청와대선 “지방선거후 개최가 효과적”한나라당 조순(趙淳) 총재는 15일 『김대중(金大中) 대통령이 원한다면 영수회담에 응해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개진할 용의가 있다』며 경제문제 해결방법을 모색하기 위한 여야영수회담을 제의했다.<관련기사 6면>

조총재는 이날 여의도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김대통령과 경제분야를 중점논의하는 자리가 가급적 이른 시일내에 마련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에대해 박지원(朴智元) 청와대대변인은 『당(국민회의)과 협의한 결과 지방선거후 회담을 갖는 것이 더 효과가 있을 것 같다』고 말해 선거전의 회담 개최에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유승우·김성호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