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최저기록 경신행진이 일단 멈췄다. 장이 시작되자마자 350선이 무너지면서 한때 종합주가지수가 344.73포인트까지 떨어지기도 했으나 단기급락에 따른 일반투자가들과 외국인의 사자 주문이 늘어나면서 후장들어 반전됐다.단골메뉴인 외국인 투자한도확대 소식에 힘입어 한전과 포철주가 주가상승을 주도했으며 국민은행 삼성중공업 신한은행 등 외국인 매수종목도 강세를 보였다. 외국인은 이날 68억원어치를 순매수, 주가반등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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