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은 11일 경찰관 거액 뇌물비리사건(본보 5일자 31면 보도)과 관련, 당시 강남경찰서장인 경기지방경찰청 제2부장 금동준(琴東俊) 경무관과 서울지방경찰청 경무과장 박종구(朴鍾九) 총경을 직위해제했다.또 당시 강남서 방범과장등 2명을 인사조치하고 방범지도계장 등 4명을 징계위에 회부했다.★인사 내용 25면
경찰청 관계자는 『경찰관 독직비리를 근원적으로 막기위한 시범적 조치』라며 『앞으로도 간부의 감독책임과 동료의 연대책임을 준열히 따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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