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 미스코리아 후보 59명은 7일 오전 경기 용인시 기흥읍 신갈리 (주)태평양 화장품박물관과 다예관, 수원공장 등을 차례로 방문해 화장품의 유래와 화장품 생산과정을 둘러봤다.후보들은 이어 용인 에버랜드에서 열린 「사랑과 추억이 함께하는 어버이날 행사」에 참석해 청각장애 노인들을 위로했다. 후보들은 「일일 손자」로 나선 용인 포곡초등학교 2학년생 50여명과 함께 무의탁 청각장애노인 수용시설인 성요셉의 집(경기 안산시 원곡동) 노인 100여명에게 카네이션을 달아주고 수화로 감사의 뜻을 전했다.<김진각 기자>김진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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