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태안3지구와 원주 무실2지구 등 전국 8개지구 141만평이 택지개발예정지구로 새로 지정됐다. 건설교통부는 그동안 관계기관 협의와 주택정책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수도권에 화성 태안 3지구 29만평, 지방에 원주 무실 2지구 등 7개지구 112만평을 택지개발예정지구로 지정했다고 7일 발표했다.이들 지역에는 앞으로 사업시행자인 주택공사, 토지공사, 지방자치단체에서 개발계획 및 실시계획을 수립하고 토지매수 등 필요한 절차를 거쳐 2∼3년 후부터 3만8,000가구의 주택을 건설해 12만9,000명을 수용하게 된다. 신규지정 택지개발예정지구는 ▲화성태안 3지구(주공,28만7,000평) ▲원주 무실2지구(토공, 22만8,000평) ▲원주봉화산 지구(원주시, 14만4,000평) ▲예산 관양산지구(예산군, 11만3,000평) ▲여수 율촌지구(여수시, 35만1,000평) ▲구미 도량 2지구(주공, 15만7,000평) ▲구미 도량 2지구(주공,15만7,000평) ▲진해 석동2지구(주공, 8만9,0000평)등이다.<장학만 기자>장학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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