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자금 모금법 위반으로 유죄선고를 받은 김창준(金昌準) 미하원의원이 내달 2일의 공화당 예비선거를 앞두고 한국전쟁 당시 희생된 한 여자와 어린이 사진을 담은 우편물을 유권자들에게 보내 「동정을 구걸하는 선거운동」을 펴고 있다는 비난을 사고 있다.이 사진에는 김의원이 12세의 나이로 고향집을 불태운 공산군을 피해 가족을 이끌고 피난했던 한국전 경험을 그린 내용이 들어 있다.<웨스트코비나(미캘리포니아주)=ap>웨스트코비나(미캘리포니아주)=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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