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6일 김종필(金鍾必) 총리서리 주재로 2002년 월드컵 관계장관회의를 열어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월드컵주경기장을 신축하기로 최종 결정했다.정부는 이날 「월드컵 주경기장 안전성, 경제성 조사위원회」의 보고서를 검토, 상암동 주경기장 신축이 최선의 방안이라고 결론을 내렸다.★관련기사 5,13면
상암동 주경기장 신축이 확정됨에 따라 서울시는 각계인사 25명으로 구성되는 「월드컵 주경기장 신축추진위원회」를 설치, 건설을 담당케 할 방침이다.<전상돈 기자>전상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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