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르타 외신=종합】 인도네시아의 반정부 시위가 확산되며 6일 주가가 4.7%나 폭락, 전날보다 20.5포인트가 떨어진 414.625에 폐장됐다. 또 국제통화기금(IMF)이 인도네시아에 30억달러의 금융지원을 집행할 것이라는 발표에도 불구하고 루피아화는 최근 한달새 최저가로 떨어져 달러당 8,525루피아선에서 시세를 형성했다.한편 사회불안이 확산되면서 시위군중들이 화교 상점을 약탈, 4일과 5일 이틀동안만 상점 200여곳이 불타거나 파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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