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모래시계’ 흉내 말리려다 감전(표주박)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모래시계’ 흉내 말리려다 감전(표주박)

입력
1998.05.05 00:00
0 0

○…3일 오후 10시40분께 서울 성동구 행당동 국철 왕십리역 구내에서 최모(18·P공고3년)군이 술에 취한 상태에서 정차중이던 화물차 위에 올라갔다 차량 1m 위로 지나가는 고압선에 감전돼 얼굴 등에 2도 화상을 입었다.최군은 이날 친구(18)가 95년 SBS에서 방영한 드라마 「모래시계」를 흉내내기 위해 화물차 위로 올라가는 것을 말리기 위해 뒤따라 올라갔다 2만5,000V고압선을 잘못 건드렸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