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패션모델 중 지금까지 가장 많은 수입을 올린 사람은 「몸매 그 자체」란 별명을 갖고 있는 호주의 톱모델 엘 맥퍼슨(34)이라고 런던의 한 잡지가 30일 보도했다. 맥퍼슨은 속옷 광고, 몸매 가꾸기 비디오테이프, 영화출연 등을 통해 지금까지 모두 3,680만달러(약 500억원)를 벌어 모델중 최고 재산가로 나타났다. 2위는 펩시콜라와 레블론 화장품의 모델로 유명한 미국의 신디 크로퍼드(32·3,400만달러), 3위는 독일의 클라우디아 시퍼(29·3,280만달러)로 조사됐다.<런던=ap>런던=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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