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부는 김대중(金大中) 대통령의 한국홍보 TV광고를 이르면 상반기중 일본 중국 미국 유럽 동남아국가등에서 방영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문화부는 이를 위해 문화부 한국관광공사 관계자와 CF전문가등 8명으로 「김대중 대통령 한국홍보 TV광고 제작팀」을 구성, 실무작업에 들어갔다. 문화부는 최근 청와대로부터 김대통령의 TV광고 출연의사를 전달받았다.문화부 관계자는 『TV광고는 짧으면서도 한국의 이미지를 강렬하게 전달한다는 원칙에 따라 60초 이내로 만들 예정』이라며 『2∼3가지의 광고를 제작하겠다』고 말했다. 제작은 6월까지 완료된다.<서사봉 기자>서사봉>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