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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도 어린이날엔 꼬마손님이 ‘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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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도 어린이날엔 꼬마손님이 ‘왕’

입력
1998.04.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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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교실·만화잔치 등 다양한 이벤트호텔가에서도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예년에 비해 외부 단체의 후원행사는 줄어든 대신 자체 이벤트가 많아졌다.

웨스틴조선호텔은 1∼5일 그랜드볼룸에서 정오∼오후 8시에 전 축구국가대표선수 이기근씨를 초청, 뷔페식당 카페로얄 주최로 「리틀 월드컵 축구교실」을 연다. 뷔페식당을 이용하는 가족들은 누구나 참여해 축구 강습과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득점한 어린이는 월드컵 대표선수가 사인한 축구공과 붉은 유니폼을 선물받는다. (02) 317­0357

인터콘티넨탈호텔은 2일 오후 3∼5시 바비큐카페에서 온 가족이 참여하는 「꼬마 요리교실」을 연다. 가족이 함께 참여하며 200명 선착순 모집한다. 참가비는 1인당 1만 2,000원. 주제는 「온 가족이 함께 가장 긴 샌드위치 만들기」다. (02) 559­7802

신라호텔은 5일 정오 오후 6시 두 차례 대연회장, 영빈관에서 배트맨 트위티 벅스버니등 미국 만화영화 캐릭터들이 출연하는 「배트맨과 만화 주인공 총출동 어린이날 큰잔치」를 연다. 참가비는 어른 3만 5,000원,어린이 1만 5,000원이다. (02) 230­3456

쉐라톤워커힐호텔도 같은 날 낮 12시 오후 5시반 무궁화그랜드볼룸에서 인기그룹 「S.E.S」가 출연하는 어린이날 뷔페 큰잔치를 연다. 동물캐릭터로 분장한 댄싱팀의 오락시간,얼굴 페인팅등 행사가 열리며 참석자에게 모자와 S.E.S 사인엽서를 선물한다. 어른 3만 5,000원 어린이 2만 5,000원. (02) 450­4545

이외에도 서울힐튼 역시 이날 뷔페식당 오랑제리에 입장하는 어린이에게 풍선 축구공 등 선물을 증정하고 노보텔앰배서더호텔은 5일 오후 6∼10시 대연회장에서 디스코경연대회를 연다.<노향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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