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을 탈당한 서정화(徐廷華) 이강희(李康熙) 서한샘 의원 등 인천지역의원 3명과 이성호(李聖浩) 김인영(金仁泳) 의원 등 경기지역 의원 2명이 29일 국민회의에 입당한다. 서의원 등은 28일 개별적으로 한나라당에 탈당계를 제출했다.이에따라 한나라당 의석수는 153석으로 줄었으며 서울시장출마를 위해 의원직을 사퇴한 최병렬(崔秉烈) 의원의 사퇴서가 곧 수리되면 과반의석인 147석(재적293석)에서 5석을 넘게 된다.<관련기사 4면>관련기사>
충청지역의 이완구(李完九) 의원도 이번주중 한나라당을 탈당, 자민련에 입당할 것으로 알려졌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