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즈버러 AP=연합】 미국 노스 캐롤라이나주 그린즈버러에서 아이들이 권총을 갖고 놀다 실수로 발사, 6세 소년이 숨진 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27일 총기관리 부실 책임을 물어 보호자를 입건했다.경찰은 이날 희생자의 대모이자 가해자인 4세 소년의 할머니인 뷸라 린지를 입건했는데 노스 캐롤라이나 주법에 따르면 미성년자의 손이 미치는 곳에 총기류를 놓아둬 사고가 발생했을 경우 총기의 소유자는 최고 2년의 징역형에 처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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