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각규(崔珏圭) 강원도지사는 27일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 출마하기위해 개정된 선거법이 공포되기전에 도지사직을 사임하겠다고 밝혔다.최지사는 이날 『통합선거법은 국회의원 재·보궐선거가 7월17일 이후로 공고되지 않는 한 현직 단체장이 재·보궐선거에 출마할 수 없도록 규정하고 있어 중앙정치권 진입을 위해 불가피하게 사임할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최지사는 최욱철(崔旭澈) 의원의 의원직 상실로 공석이 된 강릉 을구 재선거 출마를 고려중이다.<춘천=곽영승 기자>춘천=곽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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