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인표 신부강탈 통쾌한 웃음 전달흑백화면 처리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한솔PCS 원샷018광고가 차인표와 유오성의 쫓고 쫓기는 숨막히는 「추격」편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후속타로 「웨딩」편을 선보였다.
차인표는 바로 유오성의 신부를 강탈하는 로맨틱한 범죄자(?)였던 것. 웨딩드레스를 입은 유오성의 신부를 빼앗아 도망가는 차인표. 그 뒤를 쫓는 유오성. 신나게 도망가던 차인표는 전광판을 바라본 순간 「주말에는 10초 14원, 밤 9시이후에도 10초 14원, 연인끼리 통화는 32% 할인」라는 문구에 놀라 멈춰서고 뒤따라오던 유오성의 입도 한없이 벌어진다. 하마 입이 된 유오성을 놀리면서 다시 유유히 도망가는 차인표.
광고제작사인 웰커뮤니케이션즈 관계자는 『답답한 일상에 시원하고 통쾌한 웃음을 전달하기 위해 추격 웨딩편과 이어지는 제3탄도 준비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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