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딘보로(펜실베이니아주)AFP UPI=연합】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에딘보로시의 한 중학교에서 24일 14세의 남학생이 졸업파티 무도회 중 총기를 난사, 생활지도교사 1명이 숨지고 또다른 교사 1명과 학생 2명이 다쳤다고 미 펜실베이니아 경찰당국이 25일 밝혔다.파커 중학교에 다니는 앤드루 워스트라는 이 학생은 칼리버 소총과 마약을 소지한 것으로 밝혀졌는데, 사건당시 무도회장에는 250여명의 교사와 학생들이 졸업파티를 즐기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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