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화랑이 어린이날을 앞두고 세계의 인형전과 캐릭터전등 두 전시를 모아 「어린이를 위한 재미있는 전람회」를 연다. 29일∼5월5일 가나아트스페이스(027341020), 부천 LG 갤러리(0323207782).세계의 인형전은 베트남 인도네시아 일본 쿠웨이트등 10여개국 대사관과 인형수집가, 작가들이 출품한 34개국 160여점을 한 자리에 전시한다. 몇 점을 제외하고는 대체로 크기가 작은 편이지만 얼굴색이나 의상만 봐도 어느 나라에서 출품했는지 쉽게 알 수 있을 만큼 각국의 고유한 특색이 드러난다.
캐릭터전은 국내외 캐릭터의 평면 일러스트레이션과 아트상품 등을 다양하게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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