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은 오는 6월까지 외국인 투자환경 개선 등 경제난 극복지원을 위한 특별감사를 실시할 방침이라고 24일 밝혔다.감사원은 이날 국회 법사위 업무보고를 통해 『외국인 투자유치를 위한 관계부처 종합대책의 실효성을 검토하고 각 부처별 규제완화 추진실태를 일제 점검할 것』이라며 『특히 투자환경을 저해하고 산업의 국제경쟁력을 약화시키는 각종 제도 등 구조적 요인을 심층적으로 조사, 투자여건을 개선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