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朱 장관실 전화 북새통/재산공개 총액 다시 구설수(표주박)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朱 장관실 전화 북새통/재산공개 총액 다시 구설수(표주박)

입력
1998.04.25 00:00
0 0

○…주양자(朱良子) 장관이 공직자재산공개로 다시 구설수에 오른 24일 보건복지부장관실에는 시민들의 전화가 100여통이나 쇄도, 업무가 거의 마비됐다. 비서실에 따르면 전화내용은 『어떻게 그렇게 많이 모았는지 직접 만나 비법을 배우고 싶다』는 비아냥서부터 원색적인 욕설까지 비난일색이었다.주로 40∼50대 남성들인 항의자 중에는 『IMF실직자』라고 밝힌 사람들도 있었으며 특히 모양로원의 노인들은 돌아가며 장시간 항의를 해 비서실직원들이 곤욕을 치렀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