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이래 최대 국난인 IMF한파로 사상 유례없는 불황이 이어지고 있다.대기업 불패(不敗)신화가 무참히 깨지고 직장인들은 정리해고의 찬 바람 앞에 무방비로 노출돼 있다. 불황의 먹구름이 언제나 걷힐지, 뭘 해야 좋을지 도무지 감이 잡히지 않은 상황이다. 거리엔 고개숙인 아버지와 실업자들이 매일같이 1만여명씩 쏟아지고 있다. 대기업 중소기업 가릴 것 없이 샐러리맨들은 정도의 차이는 있으나 실직의 불안감을 떨치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가시밭길 현실 속에서도 희망은 숨어있는 법이다.
직장인들이여. 희망을 잃지 말고 움츠렸던 어깨와 가슴을 활짝펴고 미래를 준비하자.
많은 샐러리맨들이 자신도 모르게 피동적인 의식구조에 젖어있다. 시키는 일만 하고 시키지 않는 일은 손톱만한 아이디어조차 내려 하지 않는다. 아침에 출근해서 퇴근 때까지 적당히 시간만 때우는 샐러리맨도 많다. 이같은 정신상태로는 절대로 미래를 준비할 수 없다.
피동적인 습성이 몸에 밴 사원은 승진하기 어려울 뿐만아니라 나중에 창업을 해도 번번이 실패하기 마련이다.
자신이 바로 사장이라고 생각하고 회사의 일을 기획하고, 추진하자.
모든 일에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자세로 덤벼드는 것은 회사 뿐만아니라 본인의 미래를 위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회사의 일을 능동적으로 수행하다 보면 자신이 진짜 사장이 될 아이디어들도 나올 것이다.<이영직 (주)브랜디아 사장·상담전화 027071530>이영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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