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최초의 성장세포 복제양인「돌리」가 출산에 성공했다고 영국 에든버러의 로슬린연구소가 23일 뒤늦게 발표했다.연구소는 「돌리」가 13일 오전 4시(현지시간) 건강한 암양을 출산했으며 현재 어미「돌리」와 「보니」로 명명된 새끼양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말했다. 「돌리」는 지난해말 웨일즈 마운틴종 숫양과 교배, 임신했었다.
연구소는 『「돌리」의 출산으로 복제된 양도 정상적으로 임신하고 출산할 수있다는 점이 확인됐다』고 말했다.<에든버러(스코틀랜드)afp 연합="특약">에든버러(스코틀랜드)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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