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시내전화 사업자인 하나로통신은 1월 공모주 청약에 참여한 투자자를 대상으로 24일부터 30일까지 주권을 교부한다고 20일 밝혔다.주권을 받으려면 주식청약확인서와 신분증 도장을 갖고 조흥 외환 상업 한일 제일 서울 동남 평화 신한은행 등 9개 은행과 현대 동원증권을 찾으면 된다. 천리안이나 인터넷을 이용한 온라인 청약자들에게는 하나로통신이 인편을 통해 직접 배달해 준다.
하나로통신은 『주권 교부로 개인주주들은 주권매매는 물론, 담보제공 등 재산권 행사가 가능하다』면서 『9월말께 장외주식시장에 등록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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