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여당은 5월부터 유망 벤처기업과, 벤처기업으로 전환하거나 외국인 근로자를 내국인 근로자로 대체 고용한 중소기업에 모두 7,000억원의 자금을 장기저리의 파격적 조건으로 지원키로 했다.19일 당정이 확정한 「벤처기업 및 중소기업 지원대책」에 따르면 정부는 올해안에 ▲벤처기업 창업지원자금 3,000억원 ▲기존 중소기업체의 벤처기업 전환 지원자금 1,000억원 ▲외국인 근로자 대체 고용 지원자금 3,000억원 등을 지원키로 했다.
지원자금 조건은 연리 8.5∼9%, 2년 거치·3년 분할상환이며 한도는 3억원이다.<김병찬 기자>김병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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