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독립영화작가들의 모임인 영화작가회의(임시의장 홍기선)가 5월말 정식 출범한다. 독립영화작가 20여명은 16일 발기인대회를 갖고 5월말부터 작가회의의 정식 출범을 선언했다. 작가회의는 독립영화의 위상강화를 위해 영화상영 및 세미나, 영화정책에 대한 연구등을 해 나갈 예정이다. 발기인은 공수창 구성주 권칠인 김기덕 김동빈 김학순 민병관 박 안 배경윤 양윤호 오병철 윤인호 이상인 이용배 임종재 전수일 정지우 주경중 최사규 홍기선(가나다 순) 등이다. (02)2678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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