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가용 외환보유고가 17일 300억달러를 넘어선다.재정경제부는 16일 이날 현재 가용 외환보유고는 260억달러를 돌파했고, 17일 해외에서 발행된 외국환평형기금 채권대금 40억달러가 예정대로 국내에 유입될 경우 가용 외환보유고는 300억달러를 넘게된다고 밝혔다.재경부는 외환보유고가 급속히 늘어남에 따라 올해말 보유고 수준은 정부의 목표치인 407억달러를 크게 넘어서 500억달러선을 상회할 것으로 예상했다.<김동영 기자>김동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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